24년 5월 7일 TIL

오늘 발표를 했는데.., 원래 잘 안 떠는데 긴장이 되어서 많이 절었던 거 같다.., 항상 방심은 금물. 또 한 번의 깨달음이다. 안 되겠다. 다음 발표도 내가 해서 설욕을 해야겠어.

 

게임업계의 현황에 대해서 좀 깨달음이 있었다... 취업.. 가능 하겠지?.. ㅜ 

일단 아무데나 취업 하구 참한 선배님 하나 붙잡고 어떻게든 성장 하려 했는데 우리 팀원분이 현실을 더 알려주셨다. 흠.. 아무 회사 조차 못 들어갈 것 같은데 계획을 어떻게.. 해야 하지

그 전에 공부나 열심히 하고 고민을 하기로 하자. 

 

알고리즘에 대해 심한 고민에 빠져 있던 중 ㅎ매니저님이 나를 잡아와주셨다. 히히 내일 특강 해주신다 하시는데 알고리즘 듸졌다.

역시 혼자 고민보단 물어봐야 한다.

 

이제 C#문법 주차 끝나고 Unity주차 시작이다. 최대한 빨리 강의 끝내고 프로젝트에 영향이 안 가게 해야 할 것 같다. C반 자체에 전공자들이 많다고 해서 더 빨리 정확하게 공부를 끝내야 할 것 같다 ...ㅎ